유언장 작성 방법

유언장 작성 방법

형식에 맞지 않고 내용도 적합하지 않은 유언을 아무 때나 남발하면  법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유언을 남길 때는 반드시 아래와 같이 해야 합니다.

유언의 자격 조건을 확인하고 , 꼭 형식에 맞는 방법으로 적절한 내용으로 분명하게 써야 합니다.
 간단하게 가장 많이 쓰이는 자필 유언장을 보여 줄게요 . 딱히 정해진 양식은  없지만 유언하는 사람의 성명 , 유언을 작성한 날짜, 유언자자의 날인(도장) 확인한 내용(재산,혈연)은 필수 기재입니다.
또한 유언장은 수기로 작성해야  하며 워드 작성은 불가합니다.

유언에 관한 대법원 판례로서 한 유언자가 암 말기의 혼미한 상태에서 사망  이틀 전 , 증인 3명을 입회시킨 가운데 구수증서에 의한 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

유언자는 가족들로부터 전해들은 유언 취지를 확인하여 물으면  유언자가 "음 "  "어"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끄떡여 동의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구수증서 유언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대법원은 유언이 무효라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진의에 따라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법으로 그 방식을 엄격히 규정하기 있는  것입니다. 유언은 유건과 방식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유언의 효력이 없으므로  반드시 변호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